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옵타(Opta)의 슈퍼컴퓨터의 우승 예측 "맨시티 63.7%, 리버풀 31.9, 토트넘 0.3" > 인기 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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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매치데이로 2주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지난 주말에는 단 10개 팀만이 경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 애스턴 빌라, 토트넘이 모두 활약하는 가운데 축구 기록·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토트넘의 우승 확률은 0.3%로 전망했고, 시즌을 3위(2.8％)나 5위(0.3％)로 마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봤습니다. 이번 전망치는 옵타의 슈퍼컴퓨터가 남은 시즌 일정을 1만회 정도 시뮬레이션을 거쳐 내놓은 결론이다.

현재로서는 맨시티(63.7%)와 리버풀(31.9%) 사이의 두 경주로 남아 있으며, 오랜 적수인 위르겐 클롭과 과르디올라가 다시 한 번 전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올여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로 출범한 토트넘은 개막 10경기에서 8승 2무를 달리며 구단 사상 첫 EPL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