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 경기장 10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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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또는 축구는 인종, 문화, 성별 또는 나이를 초월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입니다. 축구팬들이라면 모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있고, 좋아하는 구장이 있기 마련이지만 경기장의 장관과 분위기,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구장이라면 모두의 버킷리스트에 올라갈 자격이 있을 겁니다. 모두의 버킷리스트 올라온 세계 최고의 축구장을 알아봅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경기장 10개 순위
순위 | 경기장 | 클럽팀 | 인원 | 건축연도 |
---|---|---|---|---|
1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레알마드리드 | 81,044 | 1947 |
2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토트넘 롯스퍼 | 62,850 | 2019 |
3 | 웸블리 스타디움 | 영국 | 90,000 | 2007 |
4 | 지그날 이두나 파크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81,365 | 1974 |
5 | 알리안츠 아레나 | 바이애른 뮌헨 | 75,024 | 2005 |
6 | 올드 트래포드 | 맨채스터 유나이티드 | 74,874 | 1910 |
7 | 산 시로 | AC밀란, 인터밀란 | 75,923 | 1926 |
8 | 마라카나 | 플루미네세, 플라멩고, 브라질 | 78,838 | 1950 |
9 | 에스타디오 아즈테카 | 클럽 아메리카, 멕시코 | 105,000 | 1966 |
10 | 안필드 | 리버풀 | 61,276 | 1884 |
1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마드리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기장 중 하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원래 1947년에 건설되었으며 건축가 마누엘 무뇨스 수도원과 루이스 알레만 솔러가 설계하였다. 현재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81,044명의 관중을 수용하는 이 곳은 유럽의 가장 성공한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뛰면서 이 아름다운 경기장의 가치를 더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몇 년 전에 베르나베우를 홈으로 했었다.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경기장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2019년에 개장하여 팬, 선수, 미디어로부터 폭넓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경기장은 토트넘 홋스퍼 축구 클럽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고 토트넘과 런던 모두의 주요 랜드마크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경기장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종합적인 경기장 개발 계획에는 "Tottenham Experience"라고 불리는 새로운 방문자 센터, 체육관, 슈퍼마켓 및 식스폼 학교가 포함됩니다. 경기장 투어, 소매 공간, 회의 및 연회 시설, 공용 카페, 곧 개장할 호텔 등을 갖춘 이곳은 일년 내내 북적이며 연간 약 20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3위. 웸블리 스타디움(영국)
원래의 웸블리 경기장은 1923년 4월에 문을 열었으며 곧 100주년을 기념하게 됩니다. 지난 100년 동안 잉글랜드의 유명한 1966년 월드컵 우승과 EURO '96의 아슬아슬한 액션을 포함하여 축구 역사상 정말 놀라운 순간들을 주최한 덕분에 이 경기장은 국민의 마음과 정신에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1924년 대영제국 전시회를 위해 지어진 웸블리는 그 직후 철거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업가이자 공무원인 제임스 스티븐슨 경은 경기장이 1880년대부터 건설된 부지에서 축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경기장을 계속 개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지 5세 국왕이 공식적으로 경기장을 개장했고 경기장은 '신성한 잔디'라고 불렸습니다.물론, 웸블리는 축구 그 이상입니다. 영국 최고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인 이곳에서는 럭비(리그 및 유니언)부터 스피드웨이 챔피언십, 스톡카, 그레이하운드 경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장은 2012년 런던 올림픽, 1948년 하계 올림픽, 2015년 럭비 월드컵의 경기장이었습니다. 이곳은 이제 영국 NFL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잊을 수 없는 복싱 세계 타이틀전을 여러 차례 개최했습니다.
4위. 지그날 이두나 파크(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독일)
2006년 월드컵을 위해 새롭게 설립된 알리안츠 아레나는 건축가 헤르조그와 드뫼롱의 작업으로 2005년 완공되어 2006년 월드컵개막전등 총 6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홈팀은 두군데인데 바이에른 뮌헨과 TVS1860입니다. 밤이되면 외관의 전면에 조명을 이용하여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때는 빨간색, TSV1860의 경기때는 파란색을 그리고 독일 국가대표 팀의 경기가 있을때는 흰색의 조명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6위. 올드 트래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국)
영국의 유명 건축가 아치볼드 리치가 이곳 축구장의 건설을 맡게 되고 애초에는 10만 명을 수용할 규모로 구상하였으나, 구체적 구상을 이루는 과정에서 77,000명 정도로 축소되게 됩니다. 올드 트래포드는
드넓은 푸른 잔디와 축구 팬을 수용한 넓은 규모를 확보한 경기장은 1910년 2월 19일에 리버풀과의 첫 개막경기를 치릅니다. 이후 1939년에는 FA컵에서 최대 수용인원을 거의 가득히 수용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합니다. 가히 영국 축구장의 역사이자 전설과도 같은 곳입니다.
7위. 산 시로(AC밀란, 인테르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에 속한 프로 축구팀 'AC 밀란'과 'FC 인터 밀란'의 홈그라운드. 유럽 축구 연맹(UEFA) 선정 '5성급 축구 경기장'이자,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여러 차례 펼쳐진, 수용인원 80,000여 명 규모의 대형 스타디움으로, '비욘세', '에드 시런' 등 유명 팝가수의 콘서트장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1926년 'AC 밀란'의 회장의 주도 하에 건축된 이곳은, 지역 이름을 따 '산 시로 스타디움'이라 명명되었으나, 1980년 'FC 인터 밀란'에서 뛰었던 축구계 전설의 이름을 따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로 인해 세리에 A리그에서는 공식 명칭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산 시로 스타디움'이라 표기되고 있다.
8위. 마라카나(플루미네세, 플라멩고 브라질)
마라카나 경기장은 1950년 FIFA 브라질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현재 세계 어디에도 이곳보다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은 없습니다.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결승전 당시 20만여 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 기록은 세계 축구 역사에서 깨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과는 브라질의 참패였고, 브라질 관중들의 실망이 너무도 컸던 나머지 두 명이 관중석에 뛰어 내렸다고 합니다.
마라카나 경기장은 이후 재단장을 거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주경기장으로도 사용됐습니다. 이 야외 경기장은 오늘날 8만 명에 가까운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주요 네 팀인 바스코다가마, 플루미넨세, 플라멩고, 보타포고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수많은 팬들이 흥분에 도가니에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9위. 에스타디오 아즈테카(클럽 아메리카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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